약국프로그램, '엣팜' 'PM2000' 75% 장악
- 주경준
- 2003-06-12 12:18: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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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독점체계 심화...1분기동안 200곳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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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SW시장에서 약사회의 PM2000과 유비케어의 엣팜 점유율이 75%에 달하는 등 양분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12일 전산업계 분석자료에 따르면 4월말 현재 EDI 실청구 약국인 단독가입자는 1만 7,300여곳으로 이중 약사회 PM2000이 6,673곳(38.5%), 유비케어 엣팜이 6,367곳(36.1%)로 약국시장의 75%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대비 약사회와 유비케어는 200여곳의 추가가입자를 확보해 신규 EDI가입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분업초기 프로그램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80%에 육박한 후 2001년 7월 70%대로 안정화된 이후 양사는 반기별로 1~2%씩 점유율을 높여나가면서 지난해말 74%에서 4월말 현재 75%로 높아졌다.
공격적 마케팅을 선언한 이후 가파른 가입자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는 유비케어에 이어 약사회도 7월말 4.0버전 출시를 통해 그간 ‘적정선 유지 정책’에서 가입자 확보 전략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어 양사의 독점체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회와 유비케어를 이어 온누리 온팜이 628곳의 가입자를 확보 3위 자리 다지기에 들어갔으며 파스컴이 496곳, 서준이 378곳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메디114가 373곳, 베스트시스템과 MSK가 332곳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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