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암환자 위한 ‘희망의 사이클’ 횡단
- 정시욱
- 2003-08-01 16:20: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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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스트롱 비롯 암극복 20명, 7일간 미국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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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는 오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암을 극복한 20명의 사이클 선수들이 동참한 가운데 로스앤젤리스에서 워싱턴DC까지 밤낮으로 대륙 횡단하는 ‘희망의 사이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횡단 종착지인 워싱턴 D.C.에서는 축하연주, 가족걷기 대회, 건강교육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로스엔젤레스에서 받은 모든 기금과 행사 수익금은 랜스 암스트롱 재단을 위해 쓰여진다.
랜스 암스트롱 재단은 암 발견과 치료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랜스 암스트롱은 “사이클 횡단을 통해 암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며 “이 여정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열고, 생명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BMS CEO 피터 돌란은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행사는 오랫동안 암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BMS가 전력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랜스 암스트롱은 암을 정복한 사나이로 잘 알려져 있다.
고환암이 폐와 뇌까지 전이된 상태였으나, 그는 세 번의 수술과 힘겨운 항암 치료를 무사히 견뎌냈다.
랜스는 치료 과정에서 BMS 항암제의 도움을 받아 이후 암 극복을 위한 BMS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BMS는 탁솔, 하이드리아 등 세계적인 항암제를 개발해왔으며, 암 치료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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