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정보 스마트폰 처리 '모바일병원' 첫선
- 정시욱
- 2003-08-03 1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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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4일 삼성서울병원 개시...시스템 선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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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일 삼성서울병원에 스마트폰으로 환자 진료정보 등을 처리하는 '모바일 병원' 서비스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병원은 구내무선교환기에 CDMA 기술을 결합, 의료진이 스마트폰으로 중앙컴퓨터에 접속해 진료기록 등 각종 정보를 병원 안팎에서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의료진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회진 등 업무 중 시간 구애없이 환자 정보와 검사결과, 처방내역, 간호기록, 병원내 의약품 정보 등 정보를 검색해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해지게 된다.
아울러 병원 자체망과 장비를 설치하는 대신 KT와 KTF의 공중망을 이용, 투자 부담이 없어 타 병원에도 시스템 도입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KT 관계자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의료진간의 협진이 가능해져 의료 서비스의 일대 혁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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