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 이용 배란진단기구 '오부룩' 美시판
- 윤의경
- 2003-08-13 17:41: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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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란일 다가오면 타액 결정 모양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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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으로 배란일을 알아내는 오부룩(OvuLook)이 미국에서 본격 시판됐다.
TCI 옵틱스가 개발하여 FDA 승인을 받은 배란진단기구인 오부룩은 컴팩트 크기이며 재사용이 가능한 현미경을 부착하여 배란일이 다가옴에 따라 변화하는 타액의 형태를 관찰하여 배란일을 알아낼 수 있다.
에스트로젠 농도의 증감에 따라 타액의 패턴은 다른데 배란일이 다가오면 타액 결정은 창문에 낀 서리 모양(ferning)으로 변한다.
오부룩의 사용법은 간편하여 타액을 오부룩에 한방울 떨어뜨린 후 저절로 마르게 해서 눈으로 결정 모양을 관찰하면 된다.
오부룩은 재사용이 가능하고 31개의 작은 슬라이드로 된 둥근 바퀴를 교체할 수 있어서 매일 타액의 패턴을 관찰하기 위해 저장할 수 있다.
TCI 옵틱스의 제럴드 라우스니츠 회장은 "수백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전국적 임상에서 오부룩의 배란일 진단 정확도는 98%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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