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증 신약 '레비트라' FDA 승인
- 윤의경
- 2003-08-21 20:16: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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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트라 투여 16분만에 발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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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바이엘의 발기부전증 치료제인 레비트라(Levitra)의 시판을 승인했다.
이로써 비아그라가 독점하고 있던 미국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진입하게 됐다.
레비트라의 성분은 발데나필(vardenafil). 비아그라와 마찬가지로 PDE-5를 억제하여 음경으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준다.
바이엘은 레비트라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한 효과라고 말한다. 즉 레비트라를 투여한 후 16분만에 발기가 가능하다는 점.
이에 대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비아그라의 제조사인 화이자는 비아그라를 투여한 남성의 절반에서 20분 이내에 성교가 가능했다는 임상 결과로 맞받아치기도 했다.
레비트라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 홍조, 비충혈로 보고됐으며 미국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공동 시판할 예정이다.
레비트라 외에도 릴리 ICOS의 씨알리스(Cialis)도 올해 안에 FDA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되어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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