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비 심사·평가 문제점 협의통해 개선
- 주경준
- 2003-08-27 13: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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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심평원 간담회...통계발표 약가분리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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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약사회 한석원회장은 26일 신언항 심사평가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약제비 심사 및 평가 관련 관심사항에 대해 협의를 통해 해결키로 했다.
이날 한석원 회장은 의약분업 과정에서 외부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불용재고 문제, 관련직능의 비협조로 인해 약국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같은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약제비 심사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 약제급여 관련 보험통계에서 마진없는 약값이 포함돼 약국의 급여 통계를 발표함으로써 일반국민으로부터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조제료와 약값을 분리, 발표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신언항 원장은 삭감위주의 심사가 아닌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심사업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답하고 약값 분리발표 등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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