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크렙스 회장, 독일 1등 명예훈장
- 정시욱
- 2003-08-28 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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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퇴치, 개발도상국 의료지원 앞장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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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롤프 크렙스 회장이 독일연방공화국 1등 명예훈장을 수상했다.
커트 벡(Kurt Beck) 연방수상은 마인쯔(Mainz)에서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을 대신해 훈장을 롤프 크렙스 교수에게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벡 연방수상은 크렙스 회장의 사업적 재능과 보기 드문 사회기여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치하했다.
롤프 크렙스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 경영 이사회 회장 뿐 아니라 연구개발에 기반을 둔 독일제약협회(VFA) 이사, 유럽약업단체연합회(EFPIA)와 국제약업단체연합회(IFPMA)의 회장을 역임했다.
크렙스 교수는 또 협회의 임원을 거치며 에이즈 퇴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그는 오랜 시간 동안 UN 고위 대표자, 각 국가 대통령, 대사들과의 대화를 추진, 장기적으로 개발도상국가들의 의료 문제 해결책을 찾는 데 노력하며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크렙스 교수는 남아프리카 의대 학생들에게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지원을 해오기도 했다.
벡 연방수상은 “크렙스 교수는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을 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독일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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