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미덱스, 조기유방암 치료제 공인
- 정시욱
- 2003-09-08 10:20: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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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 갤런, 타목시펜 일변도 시장 개편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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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유방암 항호르몬 치료제 아리미덱스(성분명: 아나스트로졸)가 유방암 항호르몬 시장 변화를 예고했다.
유방암 치료를 위한 세인트 갤런(St. Gallen) 가이드라인은 9월 발간된 JCO(Journal of Clinical Oncology)를 통해 광범위한 조기 유방암 항호르몬 치료제 타목시펜의 대안으로 아리미덱스 치료를 공식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년간 타목시펜 일변도의 조기 유방암 항호르몬 치료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보조요법으로서의 아리미덱스에 대해 타목시펜 사용에 절대적 혹은 상대적인 금기증을 가진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폐경기 이후 유방암 치료에 아리미덱스 사용을 권고한다는 내용이 새로 추가되었다.
아나스트로졸은 아로마타제 억제제 중 조기유방암에 적응증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이번 세인트 갤런 가이드라인을 비롯, 잇따른 아나스트로졸의 국제적 가이드라인 추가 권고로 유방암 전문의들이 환자에게 폭넓고 효과적인 치료를 권고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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