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입회비 세일 연말까지 연장
- 최봉선
- 2003-09-16 2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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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규모별 연회비 차등적용 검토…예산부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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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만길)가 비회원사들의 협회가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입회비와 회관건립기금에 대한 60% 세일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
협회는 16일 정오 회관에서 제3차 회장단회의를 열고, 전반적인 불황 등으로 협회에 가입의사는 있으나 입회비 부담이 크다는 일부 의견에 따라 지난 2월11일부터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입회비 세일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회원이 협회에 가입하려면 입회비와 회관건립기금 각각 500만원씩 1,000만원을 내야하지만, 각 300만원씩 60%를 내려 400만원만 내면 신규가입을 받아주기로 했다.
도매협회는 지난 2월 시작한 1차 세일기간을 포함하여 지난주까지 종합도매상 78곳 등 모두 106곳이 신입회원사로 가입했다.
회장단은 특히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이 특별회비를 갹출할 수 밖에 없을 만큼 예산이 부족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사 연회비를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등의 방안을 연구 검토키로 의견을 모았다. 회장단은 이외에도 △유통일원화 정책 △복지부가 재추진하려는 의약품유통종합정보센타(헬프라인) 활성화 정책 △도매업체 시설면적 재규정 등을 협의하는 한편 오는 10월20일경 일부 회장단이 일본도매협회를 방문하는 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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