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없는 병원만들기' 캠페인 전개
- 정시욱
- 2003-09-18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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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시협, 전문가 초청 토론회...PVC문제 집중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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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원폐기물 안전관리 및 유해물질과 관련된 국제 전문가 초청 토론회가 열린다.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에서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유해물질 없는 의료기관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론회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Health Care Without Harm의 전문가 피터 오리스 박사를 초청, 미국과 유럽에서의 유해물질 없는 병원 만들기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HCWH는 병원, 의료기관, 교수, 지역단체, 노조, 환자단체, 환경단체, 종교단체, 건강관련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는 국제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들은 전 세계 의료산업을 환자들의 안전이나 건강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공중보건이나 환경에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병원폐기물 안전관리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고, 23일에는 유해물질 없는 병원 만들기 포럼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병원폐기물 안전관리 운동사례”(피터 오리스 교수), “한국의 병원폐기물 관리현황 및 문제점”(이희선,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발표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포럼에서는 “유해성 없는 병원만들기 운동 미국사례”(피터 오리스 교수), “국내병원에서의 유해물질 관리제도 및 현황”이 발표된다.
HCWH 캠페인의 주요 이슈는 수은사용 퇴출, PVC 의료기기 및 DEHP, 의료폐기물(Medical Waste), 건강한 빌딩 만들기 등이다.
특히 의료기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PVC 플라스틱은 환자와 환경, 공중보건에 위해를 가할 수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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