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폼F·메디폼A 美 FDA 승인 획득
- 이지명
- 2003-09-18 15: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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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적 기술력 인정…세계 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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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동제약은 지난 5월 FDA의 승인을 획득한 메디폼2mm와 5mm 제품에 이어 메디폼F와 메디폼A가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메디폼F는 물과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는 방수·방균 소재의 점착 필름을 부착해 1회용 밴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지난 8월부터 약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회사측은 메디폼F는 간단한 샤워나 운동을 해도 잘 떨어지지 않고, 한 번 붙이면 2∼3일 동안 갈아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편리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년 중 메디폼A는 새로운 개념의 드레싱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디폼은 유럽인증규격인 CE에 이어 FDA의 승인을 잇따라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의료용 드레싱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메디폼은 지난해 10월 중국의 젠데社(대표 루지안구)와 1000만 달러, 싱가포르 신카야社(대표 청신쿤)와 750만 달러 등 총 175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체결에 성공, 품질의 우수성을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폴(대표 박명환)이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일동제약이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메디폼 시리즈는 스펀지형 거즈 형태의 습윤 환경 드레싱재다.
특히 생체 친화성 풀리우레탄 폼을 사용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상처면을 습윤하게 유지해 딱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치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치료방식보다 상처치료 기간을 대폭 줄이면서 흉터의 생성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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