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A 부작용 모니터링 조사 속도붙는다
- 이지명
- 2003-09-23 0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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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내년 4월 완료 지시…업체, 신속 진행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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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완료 예정이었던 PPA 부작용 모니터링 조사가 4월로 앞당겨지면서, 조사 진행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근 PPA 모니터링 관련 회의를 가진 식약청과 제약협회, 관련 업체들은 남은 모니터링 조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되 내년 4월까지 결과보고서를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들은 신속한 연구 진행을 위해 면접원 및 입력·분석원 증원 투입, 참여병원 확대 등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금년에 외국에서 발표된 PPA 관련 3편의 논문중 1건의 보고가 슈도에페드린 성분의 위험성이 제기된 만큼, 남은 연구에서는 PSE와의 관계성에 대한 분석데이터도 포함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식약청이 연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해당 업체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대신, 연구를 최대한 빨리 완료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10월말까지 중간 연구결과 보고서를 식약청에 내도록 돼 있었으나, 식약청에서 이달 중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해 시일이 조금 앞당겨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식약청이 중간 연구결과 공개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일본의 PPA 관련 안전대책 발표와 관련, 식약청은 국내에 이에 대한 내용을 속보 발행할 예정이며, 해당업체들에는 거래 병원에 별도로 이 내용을 통보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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