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정 도움, 제왕절개 위험 낮춰
- 윤의경
- 2003-09-22 1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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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기구 사용 적고 출산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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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과정에서 병원관계자가 아닌 사람으로부터도 도움을 받는 경우 제왕절개 가능성이 26% 감소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The Cochrane Library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병원관계자 외의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임부는 주요 의학적 치료의 필요성이 덜했으며 출산 경험에 보다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건의 연구 결과를 검토한 후 발견된 핵심적 사실은 다음과 같다.
출산 중 병원관계자 외의 사람으로 도움을 받은 임부는 ◆ 제왕절개할 가능성이 26% 더 낮다. ◆ 흡인 분만이나 겸자 분만을 할 가능성이 41% 더 낮다. ◆ 진통제나 마취제를 사용할 가능성이 28% 더 낮다. ◆ 출산 경험에 불만족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36% 더 낮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매터너티 센터 협회의 캐롤 사카라 이사는 “경막 마취, 제왕절개, 흡인 분만이나 겸자 분만은 산모와 아기에게 장기간, 단기간 잠재적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출산 중 지속적인 도움을 받는 경우 중요한 인생의 한순간에 위험을 피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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