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무반응 환자, '레비트라'에 반응"
- 정시욱
- 2003-10-10 11:36: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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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GSK 임상, 발기유지 능력 위약대비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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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신약이 기존 치료제와 비교 임상을 실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엘-GSK는 10일 비아그라 사용 시 반응이 없었던 발기부전 환자들에 대한 레비트라의 효과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에서 성공적인 성관계를 위한 발기유지 능력이 위약에 비해 레비트라 복용시 3배 이상 컸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비아그라에 대해 반응이 없었던 463명의 발기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2주 동안 진행된 연구에서 초기 4주간 환자들은 레비트라 10mg 또는 위약군에 무작위 배정되어 약물을 복용했다.
이어 실험 4주 및 8주에 의사는 효과와 내약성을 근거로 레비트라 20mg 또는 5mg으로 용량을 조절했다.
12주 후 레비트라군에서 성교를 성공적으로 마칠 때까지 발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환자 수는 위약군에 비해 3배가량 높았다.
또 레비트라군에서 발기상태의 개선을 보고한 남성들은 위약군의 4배로 조사됐다.
임상 담당자는 “이번 PROVEN 연구에서는 비아그라 복용 후 효과를 얻지 못한 발기부전 남성들에게도 레비트라가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새로운 치료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11일 북미 성의학회 연례 가을학술회의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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