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충진 주사기形 불임약 오비드렐 FDA 승인
- 윤의경
- 2003-10-12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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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여전 혼합 불필요, 액체형 불임약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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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노(Serono)는 미국 FDA가 사전충진 주사기 형태의 불임치료제 오비드렐(Ovidrel)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오비드렐은 융모막 성선자극호르몬(choriogonadotropin-α)으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사람 융모막 성선자극호르몬(hCG)과 핵심 구조가 동일하며 배란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오비드렐은 쉽게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액체형 불임치료제로 다른 불임치료제와는 달리 환자가 투여 전에 혼합할 필요가 없다.
또한 사람 융모막 성선자극호르몬의 재조합형으로 시판되는 유일한 불임치료제이다.
테네시 대학의 산부인과 부교수인 레이몬드 W. 케 박사는 "배란 촉진을 위한 약물투여는 불임 치료 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라면서 "사전충진된 오비드렐 주사기는 불임치료와 관련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승인된 사전충진 주사기 형태의 오비드렐은 현재 시판되는 분말형 제품과 동일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미국에서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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