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예산 9.2%증가, 12조2천억 책정
- 정시욱
- 2003-10-13 1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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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국정연설, 내년 예산 2.1% 증가대비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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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에서 보건복지 분야 예산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정기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재정운영에서 참여복지 구현을 위헤 복지 분야 예산을 대폭 상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2004년도 재정운영과 기금운용 계획'을 간략히 소개한다고 밝히고 내년 재정운영은 참여복지를 구현하고 미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보다 2.1% 증가한 117조 5천억원 규모로 책정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우선 서민들의 복지 분야에 올해 대비 9.2% 증가한 12조 2천억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노 대통령은 "보육과 청년실업 대책을 크게 늘리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북아 물류 중심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국가균형발전 사업도 최대한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또 10대 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투자를 중점 지원하고 R&D 투자와 정보화에 대한 투자도 크게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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