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제조기지 품질관리 문제 해결 국면
- 윤의경
- 2003-11-04 1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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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우울제 심발타 내년 여름 시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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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제조기지 품질관리에 대한 문제가 해결 방향으로 진전을 보임에 따라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와 정신분열증약 자이프렉사(Zyprexa) 근육주사제의 최종 승인이 근접한 것으로 예상됐다.
FDA는 릴리의 인디애나폴리스 제조기지 문제가 개선되어 FDA이 현장심사를 받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릴리는 제조기지의 문제가 해결국면에 들어서자 심발타를 내년 여름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자이프렉사 근육주사에 대해서는 시판 일정을 예측하지 않았다.
심발타와 자이프렉사 근육주사는 릴리에게 매우 중요한 품목으로 연간 매출액으로 각각 20억불, 37억불이 예상된다.
심발타와 자이프렉사의 최종 승인에 앞서 제조기지 문제 이외에도 라벨 표기에 대한 문제도 FDA와 논의가 필요한데 릴리는 심발타의 라벨에 우울증과 관련한 신체화 증상인 요통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표기하기를 원하고 있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세로노닌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인 심발타가 릴리의 가장 중요한 품목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해 릴리는 과운동성 집중력결핍장애(ADHD) 치료제인 스트래테라(Strattera)와 골다공증 주사제 포르테오(Forteo)에 대한 신약승인을 받았는데 특히 스트래테라는 발매 수개월만에 처방전 1백만건을 돌파, 시판이 매우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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