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권가, P&G 아벤티스 인수설 '솔솔'
- 윤의경
- 2004-01-18 1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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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토넬만 재계약 가능성이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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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티스의 골다공증 치료제인 액토넬(Actonel)을 공동 시판하는 프록터 앤 갬블(P&G)이 아벤티스를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아 미국 증권가가 술렁거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증권분석가들은 P&G가 아벤티스를 인수할 가능성보다는 액토넬에 대한 시판권을 완전히 인수하는 것으로 계약을 갱신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추정했다.
소비자제품 판매업체인 P&G는 건강관리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아벤티스 인수는 규모가 너무 커서 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벤티스는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신데라보의 합병 파트너로도 종종 언급되어 왔다.
세탁용제인 타이드(Tide)와 치약 크레스토(Cresto)로 알려진 P&G는 작년부터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인 프라이로섹(Prilosec)의 OTC 판권을 인수하여 시판하고 있으며 올해 감기철에 감기약 매출액 증가로 재미를 봤다.
한편 로슈가 월 1회 복용하는 골다공증약을 개발하여 새로운 경쟁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여 액토넬의 매력은 절감된 것으로 평가된다.
P&G는 과거에 건강관리제품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중소규모 회사 인수 가능성을 내비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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