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창업자 업종 선호도 이례적인 1위
- 주경준
- 2004-01-25 14:25: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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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114 선호 업종 분석 결과...12.4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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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커피숍과 음식점을 제치고 약국이 창업 업종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사이트인 상가 114가 상가 4989코너에 2003년 한해동안 접수된 창업자의 예산과 선호 업종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전체 2,962명중 약국의뢰자가 368명으로 12.42%를 차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분석결과 건물내 병원임대수요가 확보되면 약국을 분양받아 운영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상가 114는 약국을 얻고자 했을 때 기존도심권의 개인상가에는 임대로도 운영할 수 있지만 먼저 선점한 경우가 많아 임대가 수월치 않아 신도시에 약국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또 신도시에 병원층이 입점하는 경우 대다수 분양을 받아 운영을 해버리기 때문에 임대로는 약국개설이 용이하지 못한 것도 예산대가 분양에 초점을 맞춰 접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약국 창업예산은 총 368명중 104명이 2억5천에서 3억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2억~2억5천 94명, 1억5천~2억 84명, 1억~1억5천 50명 순이었다. 3억이상은 34명이었으며 1억미만도 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창업 선호 업종은 제과점과 커피숍, 패스트푸드 음식점 순이었으며 프렌차이즈 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한편 약국 창업이 이같은 높은 수치를 기록한데 대해 약사만이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다소 이례적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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