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티스, 사노피-신데라보 M&A제안 거부
- 이지명
- 2004-01-29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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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치 저평가, 주주부담 우려…감독이사회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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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신데라보의 M&A 추진과 관련, 아벤티스측 경영진들은 감독 이사회에 인수제안을 거부한다는 방침이다.
이고르 란도 회장이 이끄는 아벤티스 경영진에 따르면 사노피-신데라보측으로부터 아무런 사전 협의없이 진행된 이번 제안은 적대적 성격이 짙으며, 이번 움직임과 연관된 광범위한 위험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제안은 아벤티스 주식의 최근 종가에 대해 3.6% 가산한 것이나, 현재 아벤티스의 독립적인 회사 운영 전략에 따른 업적과 비교시 낮은 가치라는 입장이다.
아울러 사노피의 주요 제품과 관련된 커다란 위험부담을 주주들이 떠안기 때문에 주주들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
이에 따라 감독이사회의 위르겐 도만 회장과 장 르네 푸르투 부회장은 이번 인수제안을 거부키로 이사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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