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총리 "선택분업은 의약시스템 후퇴"
- 김태형
- 2004-02-19 1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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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의약분업 구축위한 중간단계 불과...국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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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총리는 19일 의사협회가 주장하는 선택분업과 관련 현행 의약시스템을 후퇴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고건 총리는 이날 민주당 김성순 의원이 국회 사회문화대정부질문에서 의사협회가 주장하는 선택분업에 대한 입장을 묻자 "임의 선택분업은 현재의 분업시스템이 구축되기 전에 중간단계에서 있을 수 있는 제도"라고 규정했다.
고 총리는 이어 "우리가 지금까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의약분업을 구축해왔다"며 "어렵게 만든 의약분업을 후퇴시키기는 힘들다"고 못을 박았다.
고 총리는 또한 남북보건의료 협정에 대해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사회문화분야분과위를 통해 제기했지만 별 진전이 없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북한에 제안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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