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재료 행위별 사용량·가격조사 필요"
- 정웅종
- 2004-04-13 1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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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치료재료 비용분리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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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를 위해 치료재료 비용 분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를 참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심평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은 지난 9일 상대가치점수 개정을 위한 제4차 워크샵을 열고 병원협회, 의료기관, 의료기기협회 등 관련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현행 치료재료 산정기준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연구개발단은 치료재료에 대한 행위별 사용량 및 가격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올해말까지 병원조사 및 임상전문가패널 등을 통해 직접비용 자료 구축을 완료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의료기관 관계자는 현재 행위료 대비 고가치료재료에 대한 별도 보상이 마련돼 있지 않아 의료기관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 내시경재료 및 행위수가에 포함되어 있는 고가의 재료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제시했다.
이 밖에 건강보험공단 이평수 연구센터소장은 재정을 고려한 적정진료, 보장성 강화 측면의 접근을 강조했고, 경실련 김진현 교수는 상대가치점수 정교화 및 치료재료대 비용증가에 대한 정책보안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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