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 약령시 대축제’ 7일 개막
- 최은택
- 2004-05-04 14:49: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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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간 동안 한약재 1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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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 약령시 대축제가 오는 7~11일 5일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약령시장에서 개최된다.
4일 동대문구는 선조들의 제세구민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한의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약령시축제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약령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제에서는 △무료진료 및 투약 △한약재를 이용한 음료 및 약용주 시음회 △각종 한약재 전시 및 약효설명회 △약 썰기 경연대회 △한방음식 전시 △약령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한방체험한마당, 민속놀이, 무료한방 체질감별 및 침술센터 운영, 한약 떡 시식회, 약용탁주 시음회, 가훈 써주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10%할인된 가격으로 한약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약령시는 조선시대 백성과 병자들의 치료를 담당하던 구휼기관인 ‘보제원(普濟院)’이 소재하고 있던 곳으로 지난 95년 6월1일 서울시로부터 약령시(전통한약시장)로 지정, 승인됐다.
60년대 말부터 교통이 편리한 점을 이용 전국각지에서 약재상인들이 모여들면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됐다.
한의원과 약국, 한약방, 한약수출·임업, 상회, 제분소, 절단소, 탕제원 등 약 1,000여 업소가 밀집해 있으며, 전국 한약재 물동량의 7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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