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쉐링-푸라우 합병 가능성 '제기'
- 윤의경
- 2004-10-13 16: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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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후임 CEO...쉐링 프레드 핫산 회장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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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옥스(Vioxx) 시판철수로 난항하고 있는 머크는 현 레이몬드 길마틴 회장의 후임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나서자 머크의 합병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길마틴 회장의 후임자로 거론되던 인물은 바로 현재 쉐링-푸라우의 최고경영자인 프레드 핫산 회장.
일각에서는 머크가 쉐링-푸라우와 고지혈증약인 바이토린(Vytorin)을 공동 시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합병하면서 프레드 핫산 회장을 합병된 회사의 최고 경영자로 선임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옥스 시장철수로 인한 대규모 집단소송 가능성, 신약부재로 향후 난국을 맞을 머크가 합병이 가능할지, 외부에서 길마틴 회장의 후임자를 영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길마틴 회장은 2006년 정년 65세로 은퇴할 예정이며 머크는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후임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제까지 머크 선택적 파트너십에 초점을 두면서 대규모 합병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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