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환자 3명중 1명 세로켈 "베리굿"
- 송대웅
- 2004-10-13 16:48: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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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2명 대상 8주임상 실시...27% "매우만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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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환자 3명중 1명꼴인 약 27%가 ‘세로켈’을 복용후 매우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럽 대학 신경정신약리학회에서 자사의 항정신병 치료제인 쎄로켈(쿠에티아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신분열병 환자 80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된 이번 임상결과 214명이 자가 진단 설문 조사에서 쎄로켈에 대해 ‘매우’ 또는 ‘굉장히’ 만족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 쎄로켈을 투여했을 때 대상 환자 중 68%에서 양성 증상 개선되었고, 35%에서 음성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다른 비정형성 약물에서 쎄로켈로 복용 전환한 환자의 56%에서 양성증상이 개선되었고, 38%에서 음성증상이 개선됐다.
또한 다른 비정형성 약물에서 체중 증가를 보인 환자가 쎄로켈로 전환한 결과, 환자 중 57%가 체중이 평균 1.8kg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크리스 보엑 박사는 “중증의 정신 장애의 장기적인 치료에 있어서 약물 순응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시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야 약물의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쎄로켈로 치료하는 것은 의사에게는 뛰어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을 지닌 순응도가 좋은 치료제 확보를, 환자에게는 증상 호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연구결과는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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