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유재라봉사상 시상식 거행
- 최봉선
- 2004-10-19 16:44: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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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회째 수상자로 조형희 교사-노종숙 간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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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한배호 이사장을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사회봉사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한 故유일한 박사와 유재라 여사의 삶을 소개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봉사와 희생을 바라는 보이지 않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남은 생을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며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노종숙 간호과장은 청소년 문제 전화상담, 의료지원, 공부방 운영 등 청소년 지원 및 극빈자를 위한 의료봉사, 무의탁독거노인·정신지체가정 방문봉사, 호스피스 활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왔다.
조형희 교사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수·학습방법 개선과 기초과학 교육발전 및 인성지도 활동에 노력해 온 것은 물론, 흑산북분교의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인근 군부대와 경찰관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 온 점이 높이 인정됐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柳一韓·1895~1971) 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柳載羅·1929~1991) 여사를 기리기 위해 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약사· 여교사· 여간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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