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면 암환자 50% 줄일수 있다"
- 정웅종
- 2004-10-20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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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갑 원장 복지위 질의답변...양성자치료 2006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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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후에는 지금의 국내 암환자 수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암부위를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방사능 치료가 2006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20일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의 암센터 시찰에서 답변을 통해 "암예방률이 70%까지 높아져야 한다는 전제조건 하에서 2015년이면 암 환자를 50%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국내 암 치료 수준은 세계 최고"라며 "방사능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암 부위를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양성자 치료기는 올해말 진료센터를 준공, 내년 시험 적용을 거치면 2006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찰에서는 예정에 없던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는 등 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위원 20명 중 8명이 참석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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