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행자부장관등 6개부처 소폭 개각
- 정시욱
- 2005-01-04 15: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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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교육부총리 이기준-법제처장 김선욱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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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4일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에 오영교 KOTRA 사장을, 여성부 장관에는 장하진 前 여성개발원장을 임명하는 등 총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또 교육부총리에는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을 임명했고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농림부 장관에 열린우리당 전국구 박홍수 의원 등을 발탁했다.
특히 법제처장에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김선욱 이화여대 법대교수가 기용됐다.
청와대 측은 "오영교 신임 행자장관은 대통령 정부혁신 특보로서 정부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혁신 및 지방자치 내실화를 잘 해결할 것으로 보며, 박홍수 농림장관은 쌀협상 타결후 후속조치, FTA, DDA(도하개발어젠다) 대책 마련, 농협 개혁 등 주요농정을 농민 입장에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하진 여성장관은 참여정부의 정책결정과정 및 정책기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서 "오거돈 해수부장관은 부산시 주요보직을 거친 지방행정관료로 행정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업무추진력을 겸비했으며, 김선욱 법제처장은 현실과 법을 접목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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