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투석도입 지연약제 '크레메진' 출시
- 최봉선
- 2005-01-26 16: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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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성 만성신부전 요독증 증상개선...국내 첫 독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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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크레메진 세립'은 요독증 유발 물질과 그 전구물질을 소화관내에서 흡착하고 변과 함께 배설되는 작용기전을 통해 요독증 증상의 개선과 만성신부전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그 결과로서 투석개시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이다.
대한신장학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신대체 요법(투석 및 신장이식)을 이행하는 환자수는 약 3만8,000명 이상 되고 있으며, 매년 약 1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투석 의료비 증가(1,700만원/환자당, 2002년 심평원)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으며, 만성 신부전의 진행을 억제하고 투석 환자 수의 증가를 막는 치료법의 개발은 의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되어왔다.
CJ 마케팅 관계자는 "크레메진세립 출시는 만성신부전 환자에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현재 보험공단의 막대한 지출을 차지하고 있는 투석관련 의료비를 절감시킬 수 있어 보건의료 행정적인 측면에서도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인 에포카인(Erythropoietin)에 이어 크레메진 세립의 출시로 신장내과 및 내분비내과 영역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제품은 CJ 제약사업본부가 일본 산쿄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3월31일 KFDA 허가 및 지난 15일 심평원의 약가고시 과정을 거쳐 2월1일 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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