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감염자 혈액검사 오류 없었다"
- 홍대업
- 2005-09-07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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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사, 일부 언론보도 반박..."검사시약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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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DS감염 혈액제제 시중유통 사건과 관련 대한적십자사가 “AIDS환자의 혈액검사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는 7일 일부 언론에서 12월 당시 혈액검사 과정에서 문제소지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1일 헌혈한 K모(남·22)씨의 혈액검사와 관련 효소면역검사는 음성이었으나, 보관검체로 올해 4월 재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원인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
적십자사는 이날 “올해 4월26일부터 28일까지 검체가 바뀐 것으로 인한 검사오류를 조사한 결과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 4월29일부터 5월13일까지 시약의 적정성 문제를 조사한 결과 역시 시약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적십자사는 검체의 동질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보관 검체의 동결 및 장기보관으로 인한 검체조건 변화 여부의 가능성은 있지만, 현 시점에서 검사 당시에 검사했던 실온보관 검체가 없는 만큼 비교 확인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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