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그 자체로 최우선의 존엄가치"
- 홍대업
- 2005-09-09 1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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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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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자살예방협회는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 2005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생명지키기 7대 선언’을 공식 선포했다.
생명지키기 7대 선언은 자살을 비롯한 생명경시풍조를 지양하고 생명의 소중함으로 알리기 위한 내용으로 △생명은 그 자체로서 존엄하며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돼야 한다 △생명에 대한 위협은 원칙적으로 허용될 수 없다 △자살은 어떤 이유로도 미화하거나 정당화해서는 안된다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난 1년간 생명존중의 정신을 사회에 구현하는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봉사, 문화, 보도, 학술부문의 ‘생명사랑 대상’과 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근태 장관은 이날 “생명지키기 선언은 추기경 등 종교계, 의료계, 복지계, 교육게 등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층 인사 80여명이 생명의 존엄성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기초생활보장, 국민연금, 노인& 8228;가정 복지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 어려운 계층을 끌어안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과 정신보건관련단체 임원, 정신장애인 및 유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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