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성장목표 의구심 든다
- 데일리팜
- 2004-01-19 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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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경기불황이 계속된 지난 한해 국내 제약사나 외자제약사 모두 매출이 저조해 예년과 같은 두 자리수 성장을 한 업체들이 반으로 줄었다. 전체 업체로 보면 제약산업 외형 성장률이 ‘반타작’을 한 셈이다. ▶제약사들은 이를 상쇄라도 하려는 듯 올해 매출 목표를 국내·외사 너나없이 대부분 두자리수 이상의 고성장 목표를 잡는 당찬 의욕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대 상위제약사중 절반 이상은 20~50%의 초고속 성장 목표치를 잡아 의욕도 좋지만 ‘과연 제대로 잡은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목표는 바꾸라고 있는 것인 냥’ 시도 때도 없이 목표 수정해 가며 달려가는 제약사들의 힘겨운 달리기가 올해도 영락없이 시작된 것 같다. 영업사원들만 또 녹녹치 않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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