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과 권력투쟁
- 홍대업
- 2006-05-22 06: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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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6년을 맞아 의약단체가 이를 권력투쟁의 무기(?)로 삼고 있다는 지적. ▶국회 A의원실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의·약사가 국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철학을 갖기보다는 의약분업을 권력투쟁의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 ▶특히 이 관계자는 "이런 탓에 각 단체의 수장들이 회원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쓴소리. ▶한 보건의료계 학자도 의약계가 소비자를 무시한 체 약에 대한 고집만을 부리고 있다고 맞장구. ▶이 학자는 소비자 중심이 아닌 의·약사 중심의 사고로는 의약분업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기 어렵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유시민 장관과 제네바행 비행기에 오른 의약단체장들이 이런 비판을 인지하고 있을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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