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이 민간병원 수익창출 모델 추구?
- 이현주
- 2006-10-17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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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석 의원, 공단병원 평가시스템 재점검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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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기관인 공단일산병원이 민간병원의 수익창출 모델을 추구한다?
일산병원이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의 설립목적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17일 일산병원이 건강보험 정책참고자료를 산출하고 적정의료 서비스 제공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보다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병원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일산병원은 정부보건의료사업과 대민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 하고있다"며 "이는 근본적으로 공단이 필요로 하는 업무와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일산병원은 국가병원이 아닌 보험자들의 소유로서 기관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공단의 참고자료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공단 운영 병원의 확장 계획에 대해 "국립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과 향후 복지부 산하로 이관될 국립대 병원을 통한 자료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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