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약학회 새회장에 서울약대 신완균 교수
- 한승우
- 2006-12-03 22: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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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교수 "6년제 목표, 임상약사 직능 강화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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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균 교수는 이날 취임 소감에서 "약대 6년제를 앞두고 임상약학에 필요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며 "임상약사의 직능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앞으로 학회를 크게 네가지 방향으로 이끌겠다"면서 "병원약사를 위한 커리큘럼 정리, 국내 여건에 맞는 개국약사 ‘Practice manuel' 제작, 복약지도 강화, 약물사용정책 등을 심도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교수는 복약지도 강화와 관련, "약대 6년제에 대해 오히려 일반 국민들이 납득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는 국민들이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몸으로 느끼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병원약사도 분업 전과 비교해 인력수는 줄고 업무량은 크게 늘어났다"면서 "이에 대한 준비나 대안을 임상약학회에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신완균 교수는 서울대학교 약대, 동 대학원을 나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임상약학을 전공했다. 앞으로 신 교수는 2007년을 시작으로 2년간 한국임상약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학술제에서는 총 4명의 발제자의 주제발표와 2006년을 마무리하는 공로패 증정 순서가 있었다.
주제발표는 ▲의약품 지식기반 구축(숙대약대 이숙향 교수)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충북대약대 임성실 교수) ▲우리나라 의약품 경제성 평가의 인프라 현황과 정책과제(숙대약대 이의경 교수) ▲ Population pharmacokinetics of fentanly in the burned patients(대구카톨릭약대 강원구 교수) 순서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임상약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인 서울대약대 오정미 교수, 학회 총무이사인 대구카톨릭약대 강원구 교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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