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전문점으로 약국경영 한 단계 도약"
- 한승우
- 2007-02-09 1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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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김수영약국, '홍삼전문약국'으로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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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온누리김수영약국의 김수영 약사는 이달 초 약국 내에 대형 홍삼제품 코너를 만들어 '홍삼전문약국'으로 새로이 오픈했다.
김 약사는 "어떤 매장에서든 취급할 수 있는 홍삼제품을 약국이라는 전문시설에서 다룸으로써 고객들이 더 객관적인 정보를 갖고 홍삼을 복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약국에서 홍삼을 전문적으로 다루기까지는 홍삼제조업체 '홍삼나라'(사장 전근표)의 마케팅 효과가 컸다.
이 업체 전근표 사장은 "외국에서는 홍삼이 의약품"이라면서, "홍삼을 일반의약품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곧 회사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영 약사는 현재 25종의 품목 중 약사의 복약지도가 필요한 품목을 선정, 고객의 일방적 구매가 아닌 쌍방향 구매방식을 유도하고 있다.
김 약사는 "소비자들이 '약국에 홍삼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약국이라서 홍삼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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