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더이상 잃을 것도, 물러설 곳도 없다"
- 홍대업·한승우
- 2007-02-11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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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시 집단파업 불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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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은 이날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진행된 ‘의료법 개악저지 전국회원 궐기대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이번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사회의주의 완결판”이라고 비난한 뒤 “붕어빵처럼 획일화된 의료를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회장은 이어 “자존심마저 무너져 더 이상 잃을 것도, 물러설 곳도 없다”면서 “이 땅에서 의사로 태어난 것이 이렇게 저주스러울 수 없고, 죽기살기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또 “지난 7년 동안 정부의 괘씸죄에 걸려 핍박받아왔다”며 정부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뒤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모든 의료기관이 파업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며 총력투쟁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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