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설 앞두고 광진구청에 쌀 전달
- 정시욱
- 2007-02-13 0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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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기부금 모아 100포대...푸드뱅크 통해 이웃에게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 대외협력팀은 13일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광진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끝전 모으기(월 급여의 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것), 후원금 기증, 기부된 물품 판매대금, 바자회 수익금 등의 기금으로 마련한 것.
전달된 쌀은 건국대학교 여주실습농장에서 재배된 유기농 쌀로 광진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경영 병원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모은 돈을 현물로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의사를 밝히면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이 맛있는 밥을 드시면서 넉넉한 설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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