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약 '심비코트' 핵심특허, 유럽 무효판결
- 윤의경
- 2007-10-23 0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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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2012년 유럽특허 만료예정, 특허만료일 앞당겨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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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약 '심비코트(Symbicort)'의 핵심특허가 무효라는 유럽특허청의 판결이 나왔다.
원래 심비코트의 특허는 17개국에서 2012년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유럽특허청이 제네릭 제약회사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특허만료일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심비코트의 자료독점권이 있어 2010년 전에 제네릭 제품이 시판될 수 없으며 터보헤일러 전달기구를 비롯한 다른 특허가 2019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제네릭 제약회사들이 당장 심비코트 제네릭 제품을 내놓지는 못할 전망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유럽특허청의 심비코트에 대한 결정이 향후 수년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흡입용 혼합 천식약인 심비코트의 성분은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포모테롤(formoterol). 작년 연간 매출액은 11.8억불, 이중 10.2억불이 유럽에서 발생했다. 심비코트는 미국에서 올해 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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