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스팬'+심바스타틴, 내년 미국시판 기대
- 윤의경
- 2007-11-07 06: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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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코' 1차 임상목표 모두 충족, 내년 중반이면 무난히 승인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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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고지혈증 혼합제 '심코(Simcor)'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결과가 나오자 증권가에서는 내년 미국 FDA 시판승인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가에서는 심코의 피벗 임상 결과 혈중지질을 균형적으로 개선시키면서 1차 임상목표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나자 내년 중반까지 심코의 FDA 승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심코는 서방형 니아신인 니아스팬(한국 제품명 니아스파노)와 심바스타틴(simvastatin)의 혼합제로 니아신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고, 심바스타틴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는 상보적 작용을 한다. 심코와 관련한 부작용은 역시 니아신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안면홍조였다.
머크가 서방형 니아신에 니아신의 안면홍조 부작용을 경감시키는 래로피프랜트(laropiprant)의 혼합제와 니아신/래로피프랜트 혼합제에 심바스타틴을 추가한 또 다른 혼합제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시장에서 격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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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고지혈증 혼합신약 혈중지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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