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 사장 교체…부사장 톰 반몰콧 승진
- 이현주
- 2007-11-07 07:26: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마진인하 관련 문책성 퇴임 추측…유통정책 변화 '촉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쥴릭파마코리아의 사장이 전격 교체되고 신임 사장이 취임함에따라 쥴릭의 유통·영업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쥴릭파마코리아의 제임스 대이빗 사장이 지난달 퇴임하고 자금 운영 부사장이었던 톰 반몰콧(Tom Vanmolkot)이 내부 승진을 통해 1일 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일부 임원도 퇴임할 것으로 전해지는 등 쥴릭의 임원진이 교체되면서 향후 쥴릭의 영업정책에 영향을 끼칠지 도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데이빗 에임스 사장의 퇴임 배경관련 올해 쥴릭의 마진 인하 정책으로 도매업체들과 충돌을 하면서 마진인하 정책을 철회하는 등 갈등이 깊어진 상황에 대한 질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퇴임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신임 반몰콧 사장은 지난 2002년에 쥴릭파마베트남에서 고객서비스·사업계발부 매니저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영업·사업개발부 매니저로 승진되면서 쥴릭파마베트남 경영진의 주요 일원이었다.
또 반몰콧 사장은 벨기에 '캐톨릭 드 루뱅'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벨기에와 베트남에서 제약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유통물류 방면에서 십 여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