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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과 J&J 공동개발 항혈소판약 유망

  • 윤의경
  • 2007-12-11 05:18:46
  • 리바록사밴, 사노피의 '러브녹스'보다 효과 우수

바이엘과 존슨앤존슨이 공동개발하는 새로운 항혈소판약 리바록사밴(rivaroxaban)이 골반대체수술 환자에서 혈전증을 예방하는데 사노피-아벤티스의 이녹사파린(enoxaparin)보다 효과적이라는 3상 임상결과가 나왔다.

양사에 의하면 리바록사밴은 이녹사파린에 비해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을 70% 더 감소시켰으며 출혈 부작용 위험은 두 군간에 유사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병원에서 진행됐으며 4천5백여명의 임상대상자는 수술 6-8시간 후에 하루에 한번 10mg씩 리바록사밴이 투여되거나 수술 전 저녁부터 하루에 한번 40mg씩 이녹사파린이 주사됐다.

양사는 이번 임상결과를 미국혈액학회에서 금주에 발표할 예정. 리바록사밴은 '자렐토(Xarelto)'라는 제품명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적응증은 정맥혈전색전증의 예방, 정맥혈전증의 치료, 심방세동 및 급성관상증후군 환자에서 뇌졸중 예방. 바이엘은 리바록사밴을 정형외과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승인받기 위해 유럽당국에 처음으로 접수했다.

리바록사밴은 바이엘의 유망신약으로 바이엘은 리바록사밴의 연간 최고매출액으로 20억불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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