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약사국시 "미생물학 너무 어려웠다"
- 홍대업
- 2008-01-18 16:26: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국시 모두 마무리…과락 낙방생 적지 않을 듯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59회 약사국시를 마친 수험생들이 한결같이 미생물학이 어려웠다고 울상을 지었다.
예년에 비해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는 것. 이에 따라 미생물학이 40점 미만으로 과락이 예상되는 학생들의 수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제59회 약사국시는 오후 2시50분까지 진행됐다. 그러나, 미생물학 등 일부 시험과목이 생각보다 어려워 시험종료 후 고사장을 빠져나오는 학생들의 표정들이 밝지만은 않았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국시를 치르게 된 이모(여·덕성여대 98학번)씨는 "당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던 약물학과 유기약품제조학은 너무 쉬웠지만, 2교시에 치러진 미생물학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범위에서 출제됐다"고 한숨을 지었다.
그는 "2교시가 끝난 이후 주변의 다른 학생들도 25문항중 10개를 못채웠다고 말할 정도"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병원약사로 진출하겠다고 밝힌 중앙대 01학번 수험생은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하지만, 미생물학은 어렵게 출제됐다"고 전했다.
H제약에 취직한 이화여대 04학번인 구은혜씨와 제약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정선미씨는 "미생물학이 배운 범위를 벗어나 출제돼 제일 어려웠다"면서도 "일단 시험이 끝나 해방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07년의 합격률은 85.7%였지만, 올해는 미생물학 탓에 합격률이 어느 정도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이날 약사국시에는 총 157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 등 3명은 일반시험실이 아닌 특별시험실에서 국시를 치뤘다.
한편 시험종료 시간에 맞춰 병원약사회측이 고사장 입구에서 '병원약사 25시', '올바른 약의 사용법', '2008년 전국 병원 약제부서 약사 채용계획'이라는 소책자와 유인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관련기사
-
올 약사국시 1570명 응시…응시율 97.3%
2008-01-18 11:3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2춤·노래·그림까지…"약사들의 끼와 재능 한번 보시죠?"
- 3약국 개척사업?…법원 재판서 드러난 종업원의 경영 개입
- 4고가 전문약 구매 수단으로 악용되는 온누리상품권
- 5대원, CHC 사업확대 속도…2028년 매출 1천억 목표
- 6도네페질+메만틴 복합제 독점권 내년 1월까지 연장
- 7'엔허투', 치료 영역 확대…HER2 고형암 공략 속도
- 8신상신고 미필회원, 홈페이지 차단-청구SW 사용 제한
- 9SK바팜, 신약 전략 재정비…RPT·TPD 투트랙에 집중
- 10적응증별 약가제 도입 검토...공단, 재정영향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