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척결, 대통령도 관심많다"
- 강신국
- 2008-12-18 14:34:4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재희 장관, 국회 의약품 유통 투명화 토론회 참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의약품 리베이트 척결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전 장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약품 유통 질서 투명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리베이트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전 장관은 "청와대에 업무보고를 하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의약품 유통 투명화 방안에 대해 대통령 하명을 받고 보고한 적이 있다"며 "제약 산업을 선진화를 위해서 필수적인 리베이트 척결에 대통령도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정부도 리베이트에 대해 장려든 벌을 주던 쓸 수 있는 방법 모두 쓰겠다"며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만들었는데 아직은 성글지만 자료가 축적되면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 장관은 "정보센터에 보고되는 자료를 보면 참말도 있고 거짓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잘 아시다시피 수많은 정보가 모이면 거짓말이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전 장관은 "정보센터에 보고를 거짓으로 하는 등 잘못하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거짓 정보를 전송하는 일부 업체에 직격탄을 날렸다.
전 장관은 리베이트를 받은 의약사들에게도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며 유통 투명화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장관은 "의약사에 대한 대책도 찾아 갈 것"이라며 "의약사 선생님은 선생님 중 선생님이다. 일부의 잘못된 행위로 모든 의약사 선생님이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9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10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