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가부, 이기일 복지부...'부부차관' 탄생
- 강신국
- 2023-12-28 0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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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신임 여가부차관에 신영숙 전 공무원인재개발원장 임명
- 37회 행시 동기...공무원연수원서 만나 부부의 연
- 같은 정권에서 부부가 차관직 동시 수행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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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여성부가족부 차관에 임명된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55)이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58) 배우자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부부가 공무원인 경우는 많지만 같은 정권에서 동시에 차관직을 수행하는 경우는 사실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신 차관과 이 차관은 1993년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나란히 공직에 입문했다. 공무연수원 시절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 차관은 인사혁신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행정관, 인사혁신처 공무원 노사 협력관, 인사관리국장을 역임했고 이 차관은 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복지부 2차관 등 요직을 거친 보건복지 전문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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