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리더십을 알면 약사회장이 보인다"
- 영상뉴스팀
- 2012-10-25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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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클립] 예비후보 6인이 말하는 '회장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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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진행자 스탠딩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흩어진 뉴스 조각을 모아 그 의미를 해설하는 뉴스클립입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할지 그 후보의 면면을 꼼꼼히 챙겨 봐야 할 것입니다.
현재 6명의 예비후보군이 형성돼 있습니다.
이들 후보들에게 대한약사회장의 리더십은 무엇이냐고 공통적으로 물어 봤습니다.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었습니다.
첫번째 클립을 보시겠습니다.
SWITCH
[클립1]
[그래픽] 후보 공통의 목소리 '소통과 화합'
회장의 리더십 중 소통과 화합이라는 단어가 강조 됐습니다.
불통이 가져온 여러 실패의 경험 때문인지 여러 후보들이 소통의 리더십을 차기 회장의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녹취 : 구본호 예비후보]
"회원의 뜻을 정확히 헤아리고 회원 말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듣겠다는 자세. 회원의 고통 상처를 막아내겠다는 회장으로서의 희생적인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녹취 : 조찬휘 예비후보]
"화합하고 단결하면 거기에서 나오는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츠고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투게더 함께 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찰력과 소통의 선순환을 강조한 예비후보도 있습니다.
[녹취 : 권태정 예비후보]
"약사회가 안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통찰하고 통찰에서 끝나면 안되고 소통해야 합니다. 소통 후에는 (문제를)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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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스탠딩 멘트]
차별화된 리더십도 눈에 띄었습니다.
회장직을 정치권 발판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부터 철저한 현실주의 리더십도 등장했습니다.
두번째 클립을 보시겠습니다.
SWITCH
[클립2]
[그래픽] 개혁성·비정치색·유연성
합리성과 개혁성이 약사사회의 리더십으로 제시 됐습니다.
[녹취 : 김대업 예비후보]
"약사사회가 처한 사회적 위치와 흐름을 모르는 형태에서 좌충우돌하는 것들은 많은 문제를 가져올 것이다. 합리적이면서 개혁성향을 가지고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약사회장이라는 자리에서 정치색을 완전히 빼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녹취 : 김대원 예비후보]
"정치권이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그리고 자신의 영달과 입지를 위해서 회원에게 고통을 주는 회장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선은 회원의 이익이라는 리더십을 제시한 후보도 있습니다.
[녹취 : 박인춘 예비후보]
"차선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도 필요합니다. 투쟁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은 얻어 올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후보들의 리더십에서 빠진 덕목 하나는 도덕성입니다. 이 부분도 잘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회장 한 사람의 리더십은 그 조직의 흥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시대 약사회장의 리더십은 무엇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하십니까?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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