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추석연휴 운영 병의원·약국 정말 고맙다"
- 강신국
- 2024-09-12 11:29: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설 연휴 큰병원 찾지 말고 가까운 동네병의원 먼저 방문을"
- "연휴기간 수가인상으로 의료인에 보답"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 운영할 당직 병의원과 약국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 총리는 12일 추석 연휴 응급의료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당직 병‧의원과 함께 연휴 비상진료체계의 또다른 축을 맡고 계신 약국 관계자들께도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연휴 기간 편찮으실 때는 꼭 큰 병원에 가시기보다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의료기관을 찾아 달라"며 "큰 병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연락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 총리는 의료계에 협의체 참여를 다시 요청했다.
그는 "의료계가 오해를 풀고 의료개혁의 파트너가 돼 주길 간곡히 기다리고 있다. 의대 정원과 정책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주면 정부는 얼마든지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여야의정협의체에 참여해 의료 개혁에 의료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해 달라"고 호소했다.
관련기사
-
추석연휴 약국 조제지원금, 공휴가산과 별도 지급
2024-09-12 05:55:53
-
추석연휴 휴일지킴이? "내 약국 설정부터 확인하세요"
2024-09-11 12:03:4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 4한의계,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 구성 비율 명문화 촉구
- 5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6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7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8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9국제약품, 안산공장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
- 10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