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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약사가 이약 잘못쓴거다 라고 바로 잡아줘도, 의사가 그 의견을 듣고 임상적으로 무리가 없으면 그약을 쓸것인지 안쓸것인지 최종 결정은 의사가 내리는 것입니다. 의사가 최종 결정을 내리는 현실이 싫다면, 약사가 되지 말고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의대 갔어야죠. 다 자기 본분에 많는 직책과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사병이 지휘관의 명령이 잘못되었다고 의견을 낼 수 는 있지만, 최종 결정은 지휘관이 내리는 것입니다. 사병은 맘에 안들어도 그 명령에 따라야지요. 그게 싫으면 의사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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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사 때려죽여야 겠구먼. 퀴놀론 안약도 소아에게 쓰네 마네 말이 많은 상황에 (점안제가 전신흡수 되는양은 극히 미량임에도 말이 많은데) 그녀석 의사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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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은 처방약 샘플을 약 30만불에 뉴저지와 플로리다의 약국에 불법적으로 판매한 전직 제약회사 영업사원 두 명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 또한 이전 근무회사 중 하나였던 쉐링-푸라우를 속인 일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따라서 이전 쉐링-푸라우 영업사원이었던 알렉산더 베스트는 16개월형이 선고되면서 54만 7,331불을 쉐링-푸라우에 상환하도록 지시됐으며 이전 노바티스 영업사원이었던 필립 잼루트는 1년형이 선고되고 15만 6,997불을 상환하도록 지시됐다. 이들 영업사원에 동조했던 약사 및 다른 공모자도 유죄가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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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선진국의 20분의 1밖에 않된다 한국약싸개들은 선진국 약사보다 더 잘 산다 이것이 현실이다 우리국민은 이러한 사실도 모르면서 의료비가 비싸네 의료보험료가 비싸네 정말 한심하다 한국에 태어난게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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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으로 바꾸겠습니까 설사 아니라 설사할애비를 해도 우리가 집어줘야 바꾸지 절대 안바꿉니다. 가령 이런거지요."만약 이 처방 내서 뒤집어져 저처방으로 바꾸시면 35프롭니다.선지급가능하고요." 아예 복지부 공시로 정식 문서화합시다. ------------프로라면 자신있는 가방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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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중시 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죠. 약사님 쓴 글중에 "환자한테 말하고 병원가서 상의하라고 했더니 걍 먹으라고 했답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1. 처방이 이상하면 병의원에 직접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법적으로도 그래야만 약사님의 책임이 없어집니다. 환자 시켜서 확인하지 마십시요. 조제료에 그런것도 포함되어 있는걸로 아는데요.. 2. "의사가 그냥 복용하라고 했다" 고 환자가 말을 했다면 정말 그러한지 병의원에 전화해서 확인하셨어야지요. 환자가 귀찮아서 그냥 한 얘기라면 약사님은 법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3. 만약 의사가 그냥 복용하라고 한 사실이 확인이 되었다면, 그 순간 그 처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의사에게 있는 겁니다. 그순간부터는 약사님은 의사의 처방 order 에 따르셔야 합니다. 4. 약사의 역할은 약사가 볼때 이상하거나 오류같은 처방을 걸러내어 의사에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가 약사의 역할입니다. 그다음 최종 결정은 의사가 할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약사님은 약이 무서운데 의사는 약이 안무서운가 보다고 말씀하셨는데, 약사는 약이 무서울 이유가 없습니다. 약사가 약 주고 환자가 잘못되면 그 환자 약국으로 갈까요? 약사님 약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을 얼마나 경험하십니까? 직접 말이죠. 경험한다 해도 의사들이 경험하는 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것입니다. 환자는 약먹고 잘못되면 의사에게 옵니다. 의사들은 약 주고 환자에게 무서운 반응이 오는것 까지 다 직접 경험하고 치료하고 봐왔습니다. 의사들이 약을 안무서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임상 수련을 겪고 나서 약에 대한 두렴움을 극복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약의 정복이죠.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공부하고 수련받는지는 약사님이 더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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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쓰게 되어 있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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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가 한독약품이예요 바이엘은 판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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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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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부 영아 소아 할것 없이 무조건 설사.복통.이면 장염이고 처방은 시프로플록사신만 나옵니다... 알면서도 무조건 낫기만 하면 된다는 이런 식인지.. 아니면 알지도 못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식인지.. 환자한테 말하고 병원가서 상의하라고 했더니 걍 먹으라고 했답니다... 이런 의약분업 정책하에서 약사가 할수 있는일은 오로지 혼자 투덜 대는 수밖엔 없군요.. 머 솔직히 약사인 나는 약이 무서운데..의사는 별로 안두렵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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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8월)
제주지역 약국 28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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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최고 | 최저 | 가격차 | 평균 |
| 삐콤씨정(100정) | 25,000 | 23,000 | 2,000 | 23,750 |
| 아로나민골드정(100정) | 30,000 | 30,000 | 0 | 30,000 |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7,500 | 6,500 | 1,000 | 7,071 |
| 겔포스엠현탁액(4포) | 5,000 | 4,500 | 500 | 4,571 |
| 지르텍정(10정) | 5,000 | 4,500 | 500 | 4,995 |
| 게보린정(10정) | 4,000 | 3,300 | 700 | 3,575 |
| 비코그린에스(20정) | 5,000 | 4,500 | 500 | 4,643 |
| 까스활명수큐액(1병) | 1,200 | 1,200 | 0 | 1,200 |
| 오라메디연고(10g) | 7,000 | 6,000 | 1,000 | 6,877 |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3,000 | 10,500 | 2,500 | 11,716 |
| 노스카나겔(20g) | 22,000 | 20,000 | 2,000 | 20,880 |
| 베나치오에프액(1병) | 1,500 | 1,000 | 500 | 1,013 |
| 머시론정(21정) | 10,000 | 9,000 | 1,000 | 9,927 |
| 닥터베아제정(10정) | 3,500 | 3,000 | 500 | 3,375 |
|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 9,500 | 8,000 | 1,500 | 8,958 |
| 비멕스메타정(120정) | 70,000 | 60,000 | 10,000 | 61,000 |
| 탁센연질캡슐(10캡슐) | 3,000 | 2,750 | 250 | 3,000 |
|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 60,000 | 60,000 | 0 | 60,000 |
| 복합우루사(60캡슐) | 30,000 | 26,000 | 4,000 | 27,000 |
| 비판텐연고(30g) | 12,000 | 12,000 | 0 | 12,000 |
| 텐텐츄정(120정) | 25,000 | 19,900 | 5,100 | 24,779 |
| 아렉스대형(6매) | 4,000 | 3,500 | 500 | 3,968 |
| 판시딜캡슐(270캡슐) | 120,000 | 110,000 | 10,000 | 115,000 |
| 벤포벨정B(120정) | 70,000 | 70,000 | 0 | 70,000 |
| 이지엔6이브(10정) | 4,000 | 3,000 | 1,000 | 3,721 |
| 광동 경옥고(60포) | 250,000 | 200,000 | 50,000 | 230,000 |
| 아이톡점안액 | 12,000 | 10,000 | 2,000 | 11,193 |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 25,000 | 22,000 | 3,000 | 23,403 |
| 메이킨큐(20정) | 6,000 | 5,000 | 1,000 | 5,075 |
| 인사돌플러스정(100정) | 35,000 | 30,000 | 5,000 | 34,648 |
| 타이레놀ER(6정) | 3,500 | 2,500 | 1,000 | 2,737 |
| 판콜에스내복액(30ml) | 3,500 | 3,000 | 500 | 3,422 |
| 후시딘연고(5g) | 5,500 | 5,000 | 500 | 5,455 |
| 훼스탈플러스(10정) | 3,500 | 3,000 | 500 | 3,247 |
| 풀케어(3.3ml) | 25,000 | 25,000 | 0 | 25,000 |
| 펜잘큐정(10정) | 3,500 | 2,500 | 1,000 | 2,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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