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지지자:논리추구형 박영달지지자:감정파 최광훈지지자:유구무언

성분명처방을 주장하려면 뭐가 좋고 무얼 감당해야 할지를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권한이 커지면 책임도 커지는 것은 세상이치 입니다. 현행 약국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이 뭘지 생각해봤나요? 정책은 결국 구호로 되는게 아니라 현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선동적으로 할 운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까놓고 이야기해서 편의점약이 약사가 미워서 됐을까요? 흐름입니다. 사회적 요구였죠. 성분명처방도 흐름입니다. 산업자본의 도전과 사회적 상황 변화, 그리고 의료계 집단행동과 같은 시대적 상황과 정치적 환경은 촉매일뿐 입니다.

"성분명처방이 필요한 현실적 이유" 잘 읽었습니다. 권영희회장님! 끝까지 노력하셔서 성분명처방이 이루어지는 새 역사를 써 주십시요! 응원합니다!

성분명처방이 가져올 효과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강력할 것이다. 이전까지 약사회는 의사들의 반대로 절대 안될것이라는 패배의식에 빠져 어떤 투쟁도 하지 않았디. 품절약 사태를 기화로 성분명처방을 실현 할 절호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가만있는 대약과 경기도약사회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성분명과 INN은 각자 영역에서 각각 주장되어야 한다 INN 은 맞는 작명법이다.하지만 그 상품명이 성분명처방의 전단계인것처럼 착각하면 안된다. 성분명이 한순간에 이루어칠 수 있도록 .우리는 총력을 다해야한다. 그날이 올때까지~

젊은 약사님들의 소신으로 새로운 약사회를 한번 만들어 봅시다,,,

성분명처방을 비하하는 회원들은 누굴까? 엄청 궁금합니다. 성분명과 하나의 작명법인 INN은 엄연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INN이 성분명처방의 전단계인것처럼 얘기하는 것이 정말로 회원을 현혹시키는 것입니다. 참고로 데일리팜 김인학약사의 특별기고를 읽어보고 논쟁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대약과 경기도는 INN이고 서울시약은 성분명처방인데 특히 젊은 회원들이 이번 선거에서 현영한 판단을 하리라 믿습니다. 성분명은 현실 가능한 제도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 모습을 결정 할 핵심 사항입니다.

역시 박영달 후보입니다. 서울 권후보는 성분명으로 회원 현혹시키더니 조금은 먹혀서 과대포장 되었네요. 최후보는 딱 그정도~ㅎ

댓글을 쓰도 돌아가면서 웃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다안다 학연 지연 얽매이지 않고 사람을 보고 정책을 본다

박영달후보가 가짜가 아닌 진짜 해결사라고 생각합니다.

되지도 않을 성분명을 떠드는 사람이 2등이네. 방법은 있나? 되면 약사가 편해? 나는 동일성분 다 보여주고 고르라고 하고싶지않다

드디어 인정을 받네요~~

젊은 세대들은 변화를 갈구한다 3년전에 해결사를 자처하더니 뭐를 해결했나

최광훈집행부 이래가지고서야. 에구 최씨들 설치더니 뭐한겨? 너무 저조하네. 60.70 대지지없으면 3등인가? 윤통 닮았나,

선택했겠지요? 역시 현명합니다. 앞으로의 약업의 미래는 밝아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