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회장 후보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유권자를 위한 건지 후보를 위한 건지가 궁금하네요. 최 후보가 개인일정이 있다고 지역 약사회의 정책토론회 불참을 선언하고 궁시렁거리는게 갑질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최광훈 후보님은 2015.11월 정책토론회에서 “통합약사는 방법론이 아닌 철학의 문제로 통합약사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면서 “통합약사는 크게 의료일원화의 틀에서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통합이 이뤄져야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데일리팜, 2015.11.15)” 라고 하셨는데, 최광훈 후보님은 아직도 위와같은 통합약사 철학을 갖고 있는지요?

댓글에 구호만 가득 구체적인 대답도 못해 토론회는 도망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난 이래서 최광훈 절대 반대한다. 중대 동문회장이나 했음 차고 넘쳤을 그릇이 분수에 넘지는걸 하려니 박이 깨지지.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약사 사회는 중대와 중대 아닌 약사로 나눠진거다.

저는 숙명약대 77학번 김ㄷㅇ 입니다. 숙명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대한약사회는 김대업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숙명의 인재들이 함께 일구어 왔습니다 (중간생략) 그간의 황폐했던 약사회의 잡초를 제거하고 밭을 새롭게 일구는 3년이었고 이제 뿌려진 씨앗이 만개하는 3년을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대업후보와 함께하는 숙명팀에 힘을 실어 주십시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팀은 최광훈후보 측 승 토론은 김대업후보 측 승 최광후 후보는 댓글 인원은 많은데 토론회 준비할 팀은 없나봄. 여기저기 댓글은 엄청 열심히 달고 있음.

제주도가 인원이 적어서가 아니라 최광훈후보가 토론회에서 망신당할까봐 기피하는 것 같은데~ 제주도는 멀어서 못 간다고 핑계대기 조차나~ 이런 저런 핑계로 토론회는 최대한 안하고 싶은 듯

그래서 깜이 아닌거야 선거규정도 모르고 참 불쌍

축사까지 이미 끝장인거지. 선관위 사퇴해야하는데 경고만 하고 일반회원이 생각해도 선관위 행동들이 이상하다.

회원의 소리는 일과중에 듣고, 토론회는 저녁에 하면 되는거야 핑계 엄청 대는구먼

나쁜놈들! 약사회를 집행부, 의장단, 감사단 이포함된 선거꽈리웃긴놈들이 말아먹기로 작정을 했구만.

보건소장 자리는 의사가 해야한다는 취지의 지역보건법관련하여 제가 노무현정부 말기쯤 최초로 국가 인권위에 비공개민원을 내었습니다. 국민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하였고 인권위에서 시정권고 의견을 받아 낸 바 있습니다. 제가 한의사 좋아라고 한일 아닙니다. 그 취지는 보건소정이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할수 있도록 하자는 겁니다. 지금 신문기사대로 바뀌면 한의사만 좋아집니다.그리고 계속해서 약사나 일반직 혹은 보건직 공무원들 평생 일해도 소장자리 바라보기 불가능 합니다. 보건소가 병원이 아닙니다. 보건소장이 병원장이 아닙니다. 보건소는 지역보건관련 업무를 하는곳입니다. 약사회에서도 목소리를 내 주십시오. 아래에 있는 기사 보고 적은 글입니다. 대약 후보들 선거에 바쁘시겠지만 지역보건법 관련 목소리와 힘 보태 주세요.

최광훈캠프 참모들 정리하세요

요즘 같은 시기에 대약 중앙에서 토론회 횟수 정하여 하면 됫지, 뭘 지부 단위로 각각 따로 따로 하는지 참 의문이 많네, 그러니 대약과 지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약사회가 점점 퇴보하는 거지, 일반 회원들이 그리 무지하지 않다고요,,,,하는 짓이 맘에 안들어 그냥 가만히 있을 뿐이지,,,

어찌그러누

이번 선거를 계기로 대약 선관위 선대본부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듯 중앙선관위원이 김대업후보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지지발언을 하다 경고를 먹지않나 가지가지한다